장충고등학교 송민수 감독이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를 상대로 승리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1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와 장충고등학교의 1차전이 그려집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휘문고등학교를 상대로 2연승을 기록, 장충고와 2연전에 돌입한다. 송민수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저희가 게임을 재미있게 한다. 우승후보 1순위도 아니고 0순위다. 첫 번째라고 자부한다"라고 말한다. 그는 '독수리 5형제'를 기반으로 한 투수력을 승리의 원천으로 꼽는다. "승률 100%, 전승하겠다"라고 최강 몬스터즈에게 선전포고를 날립니다 돌아온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장충고의 선전포고에 따끔한 충고를 전한다. 그는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사명감을 불태우며 "쟤들(장충고 투수들)은 자기들 볼이 빠르다고 자신감이 어마어마하다. 너희가 안 된다는 걸 내가 보여주고 싶다. 내가 먹혀버리면 쟤들의 자신감이 계속 올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