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가 정용화와 차태현이 새로운 사건 공조에 나서는 유쾌한 엔딩을 맞은 가운데 4%대 시청률로 종영!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마지막회는 4.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회가 기록한 4.2%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첫회 5.2%로 출발한 '두뇌공조'는 줄곧 3~4%의 시청률에 머무르며 종영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하루(정용화)와 금명세(차태현)가 '뇌 공감'을 통해 황동우(정동환)를 처단하고 신경과학팀이 단체로 표창장을 받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신신하루와 금명세는 좀비 영상을 받아 보며 '두뇌'를 반짝거렸고 "갑시다. 좀비 잡으러"라며 새 사건의 공조를 암시해 기대감을 안겼죠 '두뇌공조'는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으로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천재 뇌과학자와 '호구의 뇌'를 지닌 베테랑 형사의 공조를 다루며 신선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안면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