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아내 민효린에게 신곡을 바치고 뜨겁게 포옹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던 민효린도 그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다 그의 허그를 따뜻하게 받아줬는데요 21일 태양은 개인 채널에 '[Down to Earth] 다큐멘터리 필름 PART 3'을 공개했습니다 태양은 집안에 드레스 룸에 앉아 "이곳은 제가 책도 읽고 하루 생각을 정리도 하는 옷방에 있는 책상이다. 1분 뒤면 오랫동안 기다렸던 제 EP 앨범이 발매가 됩니다. 너무 떨려요"라며 입을 부르르르 해보는 등 극도의 긴장감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태양이 'Down to Earth'를 발매한 당일 촬영된 것입니다 태양은 6시가 된 시간을 보여주면서 "이제 발매가 됐습니다. 으악"이라며 "6년을 기다려서 6개의 트랙을 6시에 내다니. 여러 의미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태양은 앨범 발매후 빅뱅 멤버 지디 대성과 소속사 '더 블랙 레이블' 식구들과 함께한 디너 자리에 아내 민효린과 동반했습니다 지난 6년 공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