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선영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4월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식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선영 아나운서는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식 전엔 이런저런 걱정으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짜증도 많이 내고 예민해져 있었는데, 막상 식이 잘 끝나고 나니 과정 과정이 행복했을 따름"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다른 사람들 결혼식에서 너무 울어서 오열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방실거린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하객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 이선영 아나운서는 "아직 회신 못한 따뜻한 마음들이 많은데, 여행 다녀와서 차근차근 모두 인사드리겠다. 너무 감사하다"며 "와 휴가다. 513부터 복귀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선영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웨딩사진을 게재하며 예비신랑에 대해 "아주 재능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그러하듯 일에 대한 제 진심과 열의를 누구보다 격려해 주는 든든한 동료다. 또 집에 누워있기만 좋아하는 저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