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가수 남태현과 함께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서민재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5월 1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과 서민재에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두 사람의 모발 등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머리를 맞대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곧바로 삭제됐지만 서민재는 이후 같은 사진을 계속해 업로드하며 정체불명의 글을 올려 파장을 불렀습니다 다음 날 서민재는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 그 당시 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며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