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김시은이 '다음 소희'로 사회에 묵직한 메시지를 고합니다 2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김시은)'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인데요 31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다음 소희(정주리 감독)' 시사회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주리 감독, 배두나, 김시은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음 소희'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한 작품이다. 한국 영화로는 처음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외에도 제26회 판타지아 영화제, 제23회 도쿄필맥스영화제, 제59회 타이페이금마장영화제 등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낭보를 전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 받았는데요 정주리 감독은 "1년 전 한겨울에 열심히 촬영 했는데 이렇게 1년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