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경영 탈을 쓴 순양그룹에 분노한 송중기, 이성민 향해 복수 칼날 겨누나 진도준(송중기)이 순양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애초부터 아진자동차 고용 승계로는 윤현우 가족의 비극을 막을 수 없었는데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화에서는 새서울타운 개발 선정을 위한 진도준과 순양그룹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새서울타운은 순양그룹의 돈줄이 될 디지털 미디어 시티로 진양철(이성민) 회장은 진영기(윤제문) 부회장 아들 진성준(김남희)에게 지금의 난지도 개발 신도시를 맡겼어요 진도준은 앞서 아진자동차 고용 승계로 순양그룹이 합병하는데 성공했으나 윤현우 어머니(서정연)가 순양생활과학 매각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지켜내지 못했다. 진양철은 재벌 개혁을 명분으로 언론 보도로 주가가 올랐던 순양생활과학을 시세차익으로 챙겨 불법 승계에 이용했습니다 상속세 때문에 소액주주들을 희생시켰다는 사실에 분노한 진도준은 진양철의 고명딸 진화영(김신록) 남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