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암살범 응징한 정의봉을 든 사나이 박기서 별세 “정의봉을 든 사나이” 박기서 별세… 백범 김구 암살범 응징한 그 남자의 마지막 이야기 ️ “나는 부끄럽지 않다” — 한 버스기사의 결단 정의봉과 함께 남은 그의 역사적 의미 유족·빈소·장례 절차까지 한눈에 정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음이 묵직해지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바로 백범 김구 선생의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한 인물, 박기서(朴琦緖) 씨가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7월 10일 오전 0시 10분,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영면에 드셨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이름만 들으면 낯설 수 있지만, 그가 걸어온 삶은 그 자체로 ‘정의’를 향한 외길 인생이었습니다.

한때 평범한 시내버스 기사였던 그는 1996년 10월 23일, 오로지 정의 하나를 품고 인천 신흥동에 거주하던 안두희를 찾아가 응징했죠. "백범 선생님을 위해…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시 박기서 씨는 말단 버스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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