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하루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점령한 '범죄도시4'의 흥행 기세가 심상찮습니다 오늘(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4'는 이틀 만에 누적 관객 133만 5,678명을 모았다. 영화는 개봉 첫날 82만 1,618명, 둘째 날 47만 3,060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는 앞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시리즈 전작인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보다도 빠른 속도이고 지난 2022년 5월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인 수요일에 46만 7,483명, 둘째 날에 36만 6,2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후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총 201만 825명을 모으며 개봉 첫 주에만 355만 657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5월 31일, 역시 수요일에 첫선을 보였던 '범죄도시3'는 개봉 첫날 74만 844명, 둘째 날 47만 910명을 동원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이틀 동안에는 223만 4,717명을 모아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