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영화 '부당거래' 속 자신의 명대사를 코믹하게 재소환했어요 tvN '유퀴즈 온더 블럭'은 15일 류승범의 출연 예고 티저를 짧게 추가로 공개했다.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류승범의 유명한 명대사인 영화 '부당거래' 속 명대사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를 직접 소개했다. 이어 류승범이 역할에 몰입한 듯 "호의가 계속되면.."이라고 말하다 갑자기 "둘리인 줄 알아요!"라고 유쾌하게 말하며 유재석 조세호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류승범은 자신의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예고하고 "(아내는) 발리에서 지냈다. 그때 서핑을 배우고 싶어서. 슬로바키아에선 날 전혀 모른다. 할머니 같은 분들은 날 보면 '누구냐'라는 식으로 쳐다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 아내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어서 17일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영화보다 더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 류승범 자기님의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