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이제훈 표예진이 신혼부부로 위장, 아파트 불법 청약 브로커에게 접근했어요 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5회에서는 오갈 곳 없는 아동 서연이를 보호하게 된 무지개 5인방이 서연이로부터 동생 소망이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은 뒤, 사건의 배후에 '아파트 불법 청약 브로커'인 강필승(김도윤 분)이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습니다 앞서 막내기사 온하준(신재하 분)에게 지하 아지트로 이어지는 비밀 엘리베이터의 존재를 들킨 무지개 5인방은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지하 아지트의 노출사태까지는 면할 수 있었다. 이에 무지개 5인방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승강기 쪽 출입구를 폐쇄하고 외부인에 노출되지 않은 출입구만을 이용하기로 하며 해프닝을 일단락시켰고, 하준은 도기(이제훈 분)와 이웃사촌이 되며 무지개 운수 식구들과 한층 가까워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도기와 고은(표예진 분), 하준이 외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