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아이돌' 김민규가 '치유돌'로 전방위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신성력 만렙의 웃음 퍼레이드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극본 이천금, 연출 박소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하이그라운드) 5회에는 우연우(램브러리/김민규 분)가 힐러설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우연우(램브러리)는 이성을 잃고 악마로 변한 오정신(오진석 분)을 신성력으로 막아냈다. 이를 목격한 김달(고보결 분)은 대신관 램브러리가 우연우의 또 다른 인격이 아니라 실존 인물이며, 우연우와 램브러리가 몸이 바뀌었다는 것이 사실임을 알고 충격에 빠졌는데요 그런 와중에 우연우(램브러리)의 '힐러설'이 터졌다. 오정신에게 공격받고 쓰러진 스태프를 우연우(램브러리)가 구조하는 모습이 뉴스를 통해 보도되며 일약 스타가 된 것. 더욱이 우연우(램브러리)의 노래를 듣거나, 우연우(램브러리)를 실제로 만난 사람의 병이 나았다는 간증글이 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