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이제훈이 '노인 사기' 응징을 위해 귀농, 완벽한 현지화를 끝낸 부캐 '전원도기'를 출격시키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제대로 터뜨렸는데요 이에 '모범택시2'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최고 시청률 17.4%, 수도권 14.2%, 전국 13.2%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 속에 금토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또한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전편보다 상승한 수도권 기준 5.4%를 기록, 금요일에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해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갔습니다.(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24일(금) 밤 10시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3회는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로서 만족스러운 일상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과거 어머니를 잃은 트라우마에서 완벽히 벗어나지 못하는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한편 장대표(김의성 분)는 김도기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