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가 2022카타르 월드컵 축구중계방송을 두고 ‘해설 대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4년 전 국민의 선택은 KBS였다. 2018년 6월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의 첫 경기인 스웨덴 전에서 KBS2는 시청률 17.0%(닐슨코리아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는 12.5%, MBC는 11.4%를 기록하는 근소한 차이로 2, 3위를 차지했는데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방송을 제공한다. 22일부터 지상파 방송 채널 월드컵 생중계 방송 제공을 시작한 웨이브는 유료회원은 물론, 무료회원까지 시청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첫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번에도 방송 3사는 MBC는 안정환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가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시청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조합으로 이번 우루과이전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