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우루과이를 상대로 비긴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는데요 한국은 우루과이와 A매치 역대 전적에서 1승 1무 6패로 뒤져 있다. FIFA 랭킹은 우리나라가 28위, 우루과이가 14위다. 한국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기대했던 승점 3을 얻지는 못했지만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 1을 따내면서 그래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벤투 감독은 경기 후 TV 방송 인터뷰에서 "매우 좋은 경기를 했다"며 "상대는 예상대로 매우 강한 팀이었지만 우리도 잘했고, 전반적으로 공평한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어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뒤 최근 4년간 우리 대표팀을 줄곧 지도한 벤투 감독은 '16강 진출에 더 자신감이 생겼느냐'는 물음에 "오늘 경기 내용은 좋았고, 자신감은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