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11시40분~12시10분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훈련장을 찾아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어요. 정국은 어제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을 찾아 손흥민 선수와 벤투 감독 등 한국 대표팀과 반갑게 악수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2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19일 한국 대표팀이 담금질하는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을 방문했다. 정국은 대표팀 훈련 전 5분 가량 짧게 방문해 응원을 하고 단체 사진 촬영을 했어요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정국이 파울루 벤투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또 라커룸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들고 대표팀 캡틴인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했어요 정국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 다치셨으면 좋겠고, 저희 모든 멤버와 국민들이 다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저도 내일 무대 앞두고 있는데 공연하면서도 선수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