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첫방송 속 19일 2회 시청률 상승…'슈룹'·'소옆경'과 경쟁 구도 형성 회귀물이 주는 '인생 리셋' 묘미…주 3회 편성 돌입도↑ 단 2회만에 시청률 9.8%를 돌파한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신현빈이 과거에서 다시 만났어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은 20일,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마주한 진도준(송중기 분), 서민영(신현빈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한 사람만이 알아보는 이들의 재회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는데요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회 시청률이 전국 8.8% 수도권 9.8%를 기록, 거침 없는 상승세 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4%를 돌파한데 이어,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4.2%로 전 채널 1위에 오르며 그 열기를 실감케 했어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지난 2회 방송에서는